미니쿠퍼 자동차 튜닝의 종류와 그에따른 절차가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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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로 위에서는 자신의 개성을 한껏 담은 자동차들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자동차에 자기만의 개성으로 디자인한것을

‘튜닝’이라고 말하는데요

자동차 튜닝 시장은 자동차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일본에서 최대 20조원, 미국에서는 약 30조원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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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 규모가 다른 나라에 비해 크게 형성되어 있지는 않지만

최근 ‘자동차 튜닝산업 진흥법’이 발의되면서 활성화 되는듯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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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합법적인 튜닝인지,

어떤 튜닝 방식이 있는지 튜닝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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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자동차 관리법에 ‘튜닝’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게 되죠 자동차 관리법에서 공포한 자동차 튜닝의 정의는 ‘자동차의 구조, 장치의 일부를 변경하거나 자동차에 부착물을 추가하는 것’을 말하는데 . 즉, 기존의 양산차에 나만의 개성으로 꾸민다는것이죠

튜닝이 불법이 아니냐는 인식을 가진 분들도 계시겠지만, 자동차 관리법에 의거해 안전상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된 튜닝은 합법적인 절차를 받으면 보호 받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승인을 받지 않고 튜닝을 했다면 법적인 제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승인과 승인 내용에 맞는 튜닝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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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닝의 종류

자동차 튜닝은 크게 드레스업 튜닝, 튠업 튜닝, 빌드업 튜닝의 3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드레스업 튜닝은 외관의 변경 및 색칠, 부착물 등을 추가하는 튜닝을 의미하며, 튠업 튜닝은 엔진 및 동력전달장치, 주행, 조향 등 자동차의 성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튜닝을 말합니다. 빌드업 튜닝의 경우 일반 승합차와 화물차 등을 이용해 사용 목적에 맞게 특수한 적재함이나 차실 등의 구조를 변경하는것을 말하는데요 예를 들자면 푸드 트럭이 빌드업튜닝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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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절차

승인이 필요한 튜닝을 승인을 받아야하는데 승인 절차는 승인신청, 튜닝 승인, 튜닝 작업, 확인 검사, 튜닝 완료의 절차로 진행됩니다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서 방문해서 승인신청을 할 수도 있고 사이버 검사소에서 전자 승인을 진행할 수도 있는데, 승인신청에만 차이가 있을 뿐 튜닝 작업 이후의 과정은 모두 동일하며, 튜닝 승인이 된 후에는 45일 이내에 확인 검사가 이루어 져야 하기 때문에 그 안에 튜닝 작업을 마쳐야 합니다 만약 기간을 어긴다면 벌금이 부과된다고 하니 절차를 꼭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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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개인취향으로 나만의 자동차를 자랑하는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튜닝! 자동차를 운전할 때 가장 중요한 안전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진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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